인사동 경인미술관 제3전시관에서 11월 8일부터 '핸드메이드 10인전'이 시작됩니다.
10인전은 열 명의 공방 선생님들의 각자의 공방에서 각자의 색과 특색이 담긴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전시하는 정기 전시회입니다.

이번 가을전시회는 바늘마님(김숙경), 꿈(김윤주), 슈가(김종경), ㅋㅋ샤방(김현애), 돌스맘(김홍연), 루시아짐(이미자), 네모(이지은), 키튼(이혜원), 클라라(정진히), 분홍치마(주인숙) 선생님의 작품들이 출품되었고, 11월 14일 오후 1시까지 전시됩니다.

경인미술관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4
전화: 02-733-4448(ARS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