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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천연 마스크 제작·기부… 대구시민 시름 덜어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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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06 15:37 조회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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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마스크 제작·기부… 대구시민 시름 덜어주고 싶어”

‘마스크 기부 캠페인’ 벌이는 김은희 소잉디자이너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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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항균 한지 등 친환경 소재 회원이 만들어 대구부터 전달 

 빨아서 재사용 할수있는 장점 피부약한 노인·어린이에 좋아”

“천연 섬유와 항균 한지(韓紙)로 만든 친환경 명품 마스크가 대구 시민들의 시름을 덜고, 위기를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대란으로 국민 고통이 극심한 가운데 시민 단체가 나서 대구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제작, 기부 운동을 벌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소잉(Sewing)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한국소잉디자이너협회가 벌이는 ‘힘내라 대한민국! 희망마스크 기부 캠페인’이다. ‘희망 백신’ 온정을 주도하고 있는 김은희(52·사진) 회장은 “마스크 품귀로 힘든 시기에 회원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캠페인 취지 설명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소잉(바느질)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김 회장은 “오는 9일까지 기부받아 대구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멀리 해외에서 동참한 회원도 있다며 “회원들이 제작한 마스크는 천연 소재여서 빨아서 재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들에게 더욱 좋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도 못 하고 공방 운영도 못 해 우울증을 앓고 있었는데, 캠페인 참여로 보람을 느끼고 오히려 힐링도 되고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김 회장은 “일회용 마스크의 필터용 부직포는 화학 섬유여서 그 자체에 먼지가 많아 아토피가 있는 어린이나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이 장시간 착용하면 피부 발진이 일어나기도 한다”며 걱정했다.  

김 회장은 “구하기 힘든 마스크를 사려고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기보다는 집에서 나만의 개성 있는 마스크를 만들어 사용하자는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마스크 재료는 더핸즈(www.thehandz.com)와 같은 쇼핑몰에서 편리하게 구할 수 있다”며 만드는 방법도 유튜브 등 SNS에 자세히 나와 있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소잉디자이너는 패브릭 등의 재료를 가지고 제품을 창작·디자인하고 재봉기술로 완성품을 제작하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취미로 시작해 수공예 제품을 만드는 수준이었으나, 리빙 소품부터 의류, 펫의상까지 영역도 다양해졌고 전문 디자인 분야로 발전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개성이 담긴 제품을 스스로 만드는 DIY 제품들이 부가가치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김 회장은 “소잉디자이너는 결혼이나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좋은 직업 분야며, 요즘엔 청년층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2017년 설립된 협회는 소잉디자이너들의 전문직 네트워크로 사회적, 경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소잉 핸드메이드 산업을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소잉디자이너 자격증을 취득한 3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 중에는 고소득 전문직으로 성공한 사례도 많다고 했다.  

출처 = 문화일보 (munhwa.com)

글·사진 = 박현수 기자 phs2000@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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